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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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김용건 오른팔 최민, 사실은 김혜리 숨겨둔 아들이었다

기사입력 2016.09.11 00:0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최민은 김혜리의 아들이었다. 

10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10회에서는 이윤성(최민 분)이 강회장(김용건)의 부탁으로 그의 아내 지화자(김혜리)를 에스코트 하게 됐다.

이날 이윤성은 지화자의 부탁으로 그녀의 일정에 동참하게 됐지만, 사실 두 사람이 함께 간 곳은 다름 아닌 이윤성의 선 자리였다.

당황한 이윤성은 상대 아가씨를 남겨 둔 채 자리를 피해 버렸고, 지화자는 이윤성을 따라 나와 "네가 좋은 집안 아가씨랑 결혼해서 잘 사는 게 내 바람이다.엄마로써"라며 그를 붙잡았다.

이에 이윤성은 지화자를 노려보며 "이러려고 회장님을 이용하는 거냐"라고 꼬집었다. 이윤성의 말에 지화자는 "그게 뭐 어떠냐. 널 위해서다. 내가 여기까지 온 게 뭐 때문인데"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윤성은 "내 핑계 대지 마라. 오늘 일은 없었던 걸로 하겠다. 애초에 우리가 했던 약속 처럼"이라며 지화자를 외면해 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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