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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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누굴 꽂을 입장 아냐…나도 쫓겨날판"

기사입력 2016.09.10 11: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절박한 심정을 너스레로 표현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다은 아나운서와 남창희가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방송에 자신을 꽂아달라고 하더라. 제가 누굴 꽂을 입장이 아니다. 나도 지금 쫓겨날 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남창희는 오늘 이병헌처럼 하고 왔다. 얼굴이 밀정이다"라고 언급해 주위를 웃겼다.

khj330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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