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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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솔라 "오늘만은 에릭남보다 파트너"

기사입력 2016.09.09 22: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오늘만은 에릭남 대신 파트너를 택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1회에서는 한동근, 이석훈, 테이, 제아, 민아, 솔라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가수 솔라, 민아, 제아가 등장했다. 세 사람은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했다. 세 사람 모두 처음 같은 파트너를 택했고, 그 중 솔라가 선택됐다.

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솔라는 "파트너가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에 "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갔는데, 같이 연습하면서도 더 좋더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 성시경이 "에릭남과 파트너 중 한 명을 선택한다면? 목소리만으로"라고 물었다.

솔라는 "되게 힘들다"며 곤란해했다. 이어 솔라는 "오늘은 제가 선호 님과 하니까 선호 님을 선택하겠다"라고 말하면서도 괴로운 듯 호탕하게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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