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신성현(26)이 균형을 깨뜨리는 선제포를 쏘아올렸다.
신성현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kt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1루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신성현은 0-0으로 맞서있는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자신의 두번째 타석에 들어서 kt 선발 주권을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비거리 120m의 큼지막한 넘어가는 장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개인 시즌 8호 홈런.
한편 한화는 신성현의 홈런으로 2회 현재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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