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박스' 이이경 "'묻지마 폭행' 때문에 이틀간 기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이경이 자신의 과거를 솔직히 털어놓는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럭키박스’에서 이이경은 무용수를 꿈꾸던 사연의 주인공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과거 경험담을 전한다.

그는 과거 길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해 이틀이나 기절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그로 인해 아래 치아도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갔었다고 고백했다.
 
이이경은 여느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과 남다른 배려심을 보이며, 시종일관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사연의 주인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거 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주 새롭게 시작한 ‘럭키박스’는 지치고 힘든 일상을 견뎌내며 살아가는 일반인들에게 스타가 선물로 찾아와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이후 잔잔한 감동한 진솔한 이야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럭키박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