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하석진 "일본여행서 2박3일 라멘만 먹을 정도로 매니아"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배우 하석진이 일본 라면 매니아임을 입증했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일본 라면 편으로 꾸며져, 배우 박하선과 하석진, 셰프 최현석이 출연했다.

하석진은 '수요미식회' 지난 출연에서 일본 라면 편을 하면 꼭 출연하겠다고 말한 바 있는 일본 라면 매니아. 이날 하석진은 "일본 라면집이 오픈했다 하면 다 가는 편이라 수도권의 라면집은 다 가봤다. 입문을 돈코츠 라면으로 했다"면서 매니아임을 입증했다.

그는 "2박3일 일본 규수 지방으로 여행을 가서 2박 3일동안 삼시세끼 일본 라면만 먹은 적도 있다"고 말하며 "라면계의 황교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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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