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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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이경규' 이경규, PD 데뷔 자신감 "카메라 세 대면 자리잡을 수 있어"

기사입력 2016.09.07 20:3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경규가 PD 데뷔에 자신감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PD로 변신한 이경규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첫 회를 잘 정해야 할 것 같다"며 아이템에 대해 고민했다. 이경규는 "강아지 여섯마리를 분양했다"며 "어미개와 강아지들을 데리고 찾으러 다니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경규는 자신의 PD관에 대해 "오디오가 없으면 무조건 음악이다"며 "PD가 뒤에서 연출하는거 너무 싫다. 직접 해야한다. 카메라 세 대면 된다. 첫단추만 잘 끼우면 나는 딱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경규는 작가 정범균과 함께 촬영 첫 날 일찍 도착해 스태프들에게 일일히 인사를 하는 열의를 보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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