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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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가 던진 미끼, 시청자가 덥석 문 떡밥 네 가지

기사입력 2016.09.07 08:1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앞으로의 전개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떡밥'이 네 가지 있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는 네 가지 '떡밥'이 있다. 강회장(김용건 분)의 건강, 은하원(박소담)의 친부, 현민(안재현)과 박혜지(손나은)의 과거, 지화자(김혜리)의 과거다. 이 네 가지는 앞으로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1. 강회장 건강 악화, 하늘그룹 후계자 구도 본격화

강회장은 모두 여행을 떠난 틈을 타 몰래 병원에 입원했다. 또 변호사를 불러 유언장을 다시 작성해야겠다고 말했다. 강지운(정일우), 강현민, 강서우(이정신) 중 누가 하늘그룹을 물려받을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될까. 세 사람의 경쟁이 심화될 예정이다.

2. 은하원 친부의 등장

하원은 하늘집에 가기 전 아버지로부터 친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하원의 친부로 추정되는 강영진(공정환)이 등장했다. 형편이 어려운 강영진이 하늘집에 살고 있는 하원을 찾아가 어떤 일을 벌일지 궁금하다.

3, 현민과 혜지의 과거 이야기

어릴 땐 누구보다도 친했던 현민과 혜지. 그러나 현민은 혜지에게 냉랭하기만 했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관계가 갑자기 틀어지게 된 것일까. 앞으로 현민과 혜지의 이야기가 공개될 전망이다.

4. 지화자, 첫 결혼이 아니다

하원의 새엄마 수경(최은경)은 재벌 사모들을 통해 지화자가 첫 결혼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엿들었다. 지화자는 하늘그룹 변호사와도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더욱 의심을 사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11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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