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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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 대동여지도' 강우석 감독, 오늘(6일) '나이트라인' 출연

기사입력 2016.09.06 15:59 / 기사수정 2016.09.06 15: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추석 기대작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통해 첫 번째 사극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강우석 감독이 오늘(6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30여 년간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온 강우석 감독은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인 대동여지도와 역사로 기록되지 못한 조선의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최초로 그려낸 강우석 감독은 이번 '나이트라인' 출연을 통해 배우들과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실존 인물의 영화화에 대한 깊은 고민과 사전 조사 과정, 9개월에 걸친 촬영 기간 동안 제작진과 함께 대한민국 곳곳을 누빈 소감 등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대한민국의 사계절을 생생히 담아낸 압도적 영상미와 실존 인물의 드라마틱한 삶이 전하는 감동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강우석 감독이 함께하는 '나이트라인'은 6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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