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손동운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서 입담을 자랑한다.
MBC '라디오스타'의 황교진 PD는 "내일(7일) 녹화에 비스트 손동운이 규현을 대신해 MC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막내 MC' 슈퍼주니어 규현이 성대결절 때문에 지난달 24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개그맨 양세형이 지난달 31일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 또 7일 예정된 녹화에는 비투비 육성재와 비스트 손동운이 차례로 스페셜 MC로 시청자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황 PD는 "(추석 연휴 관계로) 7일 예정된 녹화가 두 개다. 육성재와 손동운은 각각 규현의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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