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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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 세븐틴 우지 함께한 '요즈음' 6일 발매… 2년만의 신곡

기사입력 2016.09.06 06: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칸토가 세븐틴의 프로듀서 우지와 함께한 자신의 첫 솔로 EP 앨범의 선공개곡 '요즈음’을 발매했다.
 
브랜뉴뮤직의 영블러드 중 가장 먼저 주목 받으며, 그룹 ‘트로이’의 활동은 물론 이선희, 김연우, 이영현, 서인영, 15&, 레이나, 럼블피쉬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래퍼 칸토는 이번 신곡이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싱글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칸토의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요즈음’과 수록곡 ‘카엔티오’로 2곡으로 구성된 더블싱글이며, 타이틀곡 ‘요즈음’은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음악적 핵심이자 프로듀서인 우지가 음악인생 최초로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과 삶의 무게에 지친 청춘들에게 ‘그래도 꿈을 꾸며 살면 언젠가 밝게 웃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힙합 트랙이다"고 밝히며,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동네형, 원영헌이 비트를 만들고, 최근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만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제피가 특유의 멜로디 라인을 얹으며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자신의 이름으로 재치 있는 펀치라인을 선보인 이번 싱글의 또 다른 수록곡 ‘카엔티오’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가겠다는 칸토의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한편 우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칸토의 새 싱글 ‘요즈음’은 6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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