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미숙 "김래원과 로맨스 해보고파"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미숙이 김래원과의 로맨스를 희망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미숙은 "로맨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미숙은 송중기, 노주현, 이순재 등으로 좁혀진 후보에 대해 "이 중에 없다"라며 "최근에 드라마 '닥터스'를 보는데 김래원 씨가 참 괜찮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딸 또한 당연히 김래원을 좋아해서 보는 건 줄 알았는데 박신혜가 좋아서 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