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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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9월 5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품절남 대열 합류

기사입력 2016.09.04 12: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창의가 9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송창의는 9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 넘게 사랑을 쌓아온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송창의는 지난 7월 자신의 팬카페에 "항상 함께해 준 소중한 사람과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과 격려로 항상 힘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변함없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송창의의 결혼식을 준비 중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송창의는 결혼 날짜를 확정한 후 차분하게 결혼 준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02년 뮤지컬 '사이공'으로 데뷔한 송창의는 2015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WS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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