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작업복 입어도 '스타일리시'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타와 김진경이 스타일리시한 작업복 자태를 뽐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타-김진경의 갯벌장어 잡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진경은 일본 활동으로 바쁜 조타를 위해 보양식을 준비했다면서 조타를 점점 외진 곳으로 데려갔다.

김진경은 보양식의 정체가 장어임을 밝혔다. 조타는 김진경이 장어를 먹는다고 해놓고 도착한 곳이 식당이 아니라 갯벌인 것을 확인하고 웃었다.

김진경은 직접 장어를 잡아서 보양식을 먹을 계획이었다. 조타와 김진경은 샤방샤방했던 옷을 벗어던지고 장어잡기를 위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나섰다.

조타와 김진경은 작업복을 입어도 스타일리시했다. 특히 김진경은 선글라스까지 장착해 모델다운 포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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