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이을 NEW 하니는 에이프릴 진솔…사전투표 1위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이 사전투표 1위에 힘입어 새로운 하니가 됐다.

2일 방송된 EBS1 'NEW 하니를 찾아라-초통령 뽑기'에서는 이진솔이 이수민을 이을 12대 '하니'로 선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시간 문자투표가 진행됐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ARS는 오후 6시 44분께 마감됐다. 최종 '하니'는 사전 투표, 출연자 투표, 제작진 투표, 실시간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된다. 출연자 투표와 제작진 투표에서 '상큼하니' 김시은이 1위를 했다.

제작진은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13세 이하 어린이 500명에게 새 '하니' 후보 이진솔(15), 김시은(16), 조은서(16), 김시은(17) 등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 결과에서는 진솔이 1위를 차지했다.

김시은이 출연자 투표, 제작진 투표 1위가 됐고 이진솔이 사전 투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종 합산 결과 이진솔이 12대 하니가 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EBS1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