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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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1위"…한동근, 역주행→롱런으로

기사입력 2016.09.02 06:4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한동근의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9일 째 음원차트 1위를 유지 중이다.
 
2014년 발표된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2일 오전 6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2년 전 노래로 역주행을 기록하며 음원차트 깜짝 1위의 주인공이 된 한동근은 9일째 기세를 유지하며 롱런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한동근은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 소설'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곡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대중을 향해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반향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역주행 가수에서 롱런형 가수로 자리매김하는 한동근이 향후 음원차트의 신흥강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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