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한동근의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8일째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2014년 발표된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1일 오전 6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등 6개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한동근은 8일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제대로 된 역주행 신화를 펼치고 있다. 음원 강자의 갑작스런 컴백이 이어지지 않는 이상 당분간 이 기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동근은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스페셜 무대를 가지며 대중의 큰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연일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한동근은 지난 24일 자정 발매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라는 사치'로도 정주행 결과를 낳으며 한국형 감성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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