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크라운제이 "2억 5천만원 보증…지금은 괜찮아"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크라운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원조 가상부부 서인영, 크라운제이를 만난 김숙,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근황 질문에 "'우결' 끝난 뒤 회사랑 계약이 끝나서 미국에 가게 됐다"며 "미국에서 가수를 하고 싶어서 회사를 차려서 2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라운제이는 "그러다가 사건 사고가 있었다"며 "제가 보증을 섰다"고 말해 윤정수의 탄식을 자아냈다. 

크라운제이는 "2억 5천만원이었다"며 "지금은 다 괜찮아졌다. 정수 형은 안다. 겪어보면 안다"고 말했다. 김숙은 "남 일 같지가 않다"고 거들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