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MBC '무한도전'이 콘텐츠영향력지수(CPI) 1위에 올랐다.
2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8월 3주차(8월 15일~21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2주차 SBS 드라마 '닥터스'에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근소한 차로 1위에 올랐다.
해당 기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LA에서 대한인국민회를 찾았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 씨를 만났다. 특히 '무한도전'에서는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도산 안창호의 삶을 재조명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한도전'에 이어 지난 23일 종영한 '닥터스'가 2위, MBC 드라마 'W'는 3위에 올랐다.
tvN '내 귀에 캔디'는 4위로 신규 진입하며 높아지고 있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5위, MBC '일밤-복면가왕'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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