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를 당당하게 인정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ET온라인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스냅챗에 연인 맥 밀러와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에 사슴 그림을 합성하며 귀여운 커플의 며모를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는 등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는 함께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직접 열애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래퍼 맥 밀러는 지난 2013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더 웨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다.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연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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