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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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진, 풋살 중 안면 타박상…경기중단 후 휴식 중"

기사입력 2016.08.29 14:2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진이 '아육대' 촬영 중 안면에 타박상을 입고 코피를 흘렸지만 얼굴에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진은 경기를 중단하고, 현재 숙소에서 쉬고 있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참여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육상, 축구,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을 놓고 최강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29일 현재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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