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맨투맨' 준비로 매일 5시간 운동, 액션스쿨 출근"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차기작 JTBC '맨투맨' 준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5일 경기도 가평에서 취재진과 만난 박해진은 "'맨투맨' 촬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역할에 맞는 캐릭터가 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몸을 만들기 위해 살도 빼고 운동도 5시간씩은 하는 것 같다. 액션스쿨에도 매일 출근하다"라며 "태닝도 하는 등 보디가드 역할을 잘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아직 상대역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나도 너무 궁금하다. 사실 여자주인공보다 남자주인공이 궁금하다. 마음 속으로 생각 중인 분은 있는데 그 분이 되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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