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장근석과 유인나의 통화가 종료됐다.
25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는 프린세스 하이구와 통화를 종료하는 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린세스 하이구의 정체는 바로 유인나. 유인나와 장근석은 배터리 1%를 남겨두고 아쉬움 속에 통화를 종료했다. 장근석은 거듭 하이구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하는 등 두 사람은 달달한 대화를 이어갔다.
앞서 하이구는 장근석에게 "내일 중국시간 2시 22분에 날 생각해줘"라며 "우리가 2시 22분에 첫 통화를 했다. 진짜로 꼭 생각해야한다"고 당부를 한 바 있다.
장근석 또한 "혹시 아냐. 내가 2시 22분에 네 앞에 나타날지"라고 답했다. 이에 하이구는 "혹시 모르니 일단 예쁘게 하고 있겠다"고 밝히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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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