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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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측 "무한상사, 방송 목적으로 제작된 TV 콘텐츠"

기사입력 2016.08.25 11:4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무한상사의 극장판 제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무한상사는 '무한도전' 시간에 방송될 목적으로 제작된 TV 콘텐츠다"고 극장판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2차 플랫폼 판매 논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며 "하지만 여러 상황으로 현재는 논외인 상황이다"고 말했다. 

'무한도전'의 대표 특집인 무한상사는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특집 2위에 꼽히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무한상사에는 '시그널'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제작을 맡고,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해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무한상사의 첫 이야기는 오는 27일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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