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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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가슴에 집착하는 공효진에 결국 분노

기사입력 2016.08.24 22: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공효진에게 화를 냈다.
 
24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회한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국 공채 모집 영상을 촬영해야 하는 이화신은 헤어와 의상 담당을 찾았다. 그러자 표나리가 들어왔다. 이화신은 황당해하면서 결국 표나리에게 모든 걸 맡겼다.

이화신과 의상 문제로 씨름하던 표나리는 이화신의 가슴에 상처를 냈다. 상처를 만지던 표나리는 무언가 이상한 듯 "기자님 가슴이 우리 엄마"라며 계속 가슴을 만졌다.  

이후 한국에서 이화신을 재회한 표나리. 표나리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말고 이화신의 가슴을 다시 만졌다. 이에 이화신은 "3년 전만 해도 순수해서 몰래 쳐다보더니. 뭐 하는 짓이냐"라며 화를 냈다. 그러자 표나리는 "별 일 아닐 수 있다. 겁 먹지 말고 얘기 좀 하자"라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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