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박지민, 에일리, 그룹 씨스타 소유 등이 23일 저마다 신곡을 내놓고 호성적을 거둬들이고 있다.
에일리는 23일 0시 박근태가 작곡한 신곡 'If You'를 발표했다. '이프 유'는 23일 오전 8시 기준 엠넷, 올레뮤직 1위,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2위, 멜론 지니 몽키3 3위 등에 오르며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믿고 듣는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가 또 한 번 통했다는 반응이다.
박지민 역시 백아연 백예린을 잇는 JYP 차세대 트로이카 반열에 오르기 부족함 없는 활약 펼치고 있다. 같은 시간 발표된 박지민 신곡 '다시'는 네이버뮤직 1위, 엠넷 벅스 지니 몽키3 2위, 올레뮤직3위, 멜론 10위 등에 안착해 고른 활약 보이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 방송 이후 OST 반응도 뜨겁다. 소유와 유승우가 함께 부른 OST '잠은 다 잤나봐요'는 벅스 지니 1위, 올레뮤직 2위, 멜론 5위를 기록 중이다.
이렇듯 23일 0시를 기해 쏟아지듯 나온 여가수 신곡 대전에서 모두가 1위를 나눠가지며 만족스러운 호성적을 이어가는 중. 믿고 듣는 여가수들이 이번 신곡 대전에서 윈윈 효과를 거둬들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YP, YMC,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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