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2020 도쿄 올림픽의 홍보 공연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폐막식을 찾아 공연을 했다.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일본의 홍보 공연단이 약 8분간의 최첨단 공연을 펼쳤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슈퍼마리오'로 변신한 아베 신조의 등장으로 포문을 연 공연은 2011 동일본 대지진 때 구호의 손길을 내어준 세계인들을 향한 감사 인사, 도쿄 올림픽의 사각형 엠블럼 등장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쳤다.
이미 올림픽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영상을 상영하기도 한 일본 공연단은 "도쿄에서 만나요(SEE YOU IN TOKYO)"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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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