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49
연예

'런닝맨' 유재석X김세정, 고추냉이+박 깨기에 '정신혼미'

기사입력 2016.08.21 19: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김세정이 런닝 극장 미션에 실패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노사연, 안문숙, 하재숙, 이미주, 김세정 등이 게스트로 등장, 런닝우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김세정은 이광수, 이미주에게 역기떡볶이 게임을 승리하고 런닝극장 미션지로 이동했다. 그 곳엔 안길강과 안길강의 두 딸이 기다리고 있었다. 세 사람의 심사로 런닝 극장 미션이 펼쳐졌다. 심사 포인트는 연기의 진정성.

유재석과 김세정은 햄버거를 한 입 크게 먹었다. 하지만 햄버거엔 고추냉이가 가득했고, 두 사람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래도 두 사람은 꿋꿋하게 연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김세정은 유재석의 머리에 박을 깼지만, 박은 깨지지 않았다. 김세정은 죄송하다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유재석은 박을 바닥에 치며 "이래도 안 깨지는데"라고 투덜거렸다. 하지만 안길강이 자신의 머리로 박을 깨는 시범을 보였고, 이에 유재석은 "인정할 수밖에 없네"라고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길강은 실패를 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