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유명 연예산업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전세계 스타들을 상대로 선정한 유스 임팩트 리포트(Youth Impact Report)에 뽑혔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최근 트와이스를 2016년 유스 임팩트 리포트 56인 가운데 한 팀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즈,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여주인공 데이지 리들리,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The X-Factor 출신 걸그룹 Fifth Harmony, 주성치 감독의 중국 박스오피스 대작 '미인어' 여주인공 젤리 린 등이 선정됐다.
버라이어티에서 매년 발표하는 유스 임팩트 리포트는 한 해동안 각국 연예계의 26세 미만 주요 인물들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기획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앨범 판매량 15만장을 돌파하며 올해 걸그룹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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