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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근대5종] 김선우, 여자 근대5종서 최종 14위로 대회 마감

기사입력 2016.08.20 07:3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근대5종 종목에 출전한 김선우(20, 한국체대)가 최종 1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선우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근대5종 경기에서 최종 합계 1305점을 기록해 전체 14위를 기록했다.

근대5종은 펜싱, 사격, 수영, 승마, 육상 등 5종의 서로 다른 스포츠를 조합한 경기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이틀동안 펜싱, 수영, 승마, 복합경기(육상-사격)가 진행됐다.

김선우는 펜싱에서 197점, 수영에서 292점, 승마에서 300점, 육상-사격 복합경기에서 516점을 따내며 총 1305점으로 전체 14위에 올랐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김선우는 당초 톱10 진입을 목표로 경기에 임했지만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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