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2018 평창올림픽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회원을 모집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회원가입은 '하나 된 열정은 8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컨셉으로 가입자는 경기 일정, 입장권, 공식 기념품, 성화 봉송, 라이브 사이트, 문화 행사 등 올림픽 관련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제공받게 된다. 또 시기별 주요 이벤트에 대한 초대권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구축 사업으로 국내외 잠재적 관중의 요구사항을 대회 준비에 반영하여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원회 엄찬왕 마케팅국장은 "리우올림픽이 끝나면 전 세계의 이목이 평창으로 집중될 것이며 개인의 요구에 맞게 차별화된 올림픽 정보를 제공하여 사전 붐업 조성 및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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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