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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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측 "김태원, 갑작스런 입원으로 녹화 불참…김도균 대신 투입"

기사입력 2016.08.17 13:40 / 기사수정 2016.08.17 13:4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과로로 입원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태원이 갑자기 입원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백두산 김도균이 대신 기타연주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는 영국 록 밴드 스모키의 보컬 크리스 노먼이 전설로 참여한 가운데 꾸며졌다. 당초 출연 예정이던 김태원은 과로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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