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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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본격 중화권 진출…20일 대만 단독콘서트 진행

기사입력 2016.08.17 09:1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듀오 10cm(권정열, 윤철종)가 중화권에 진출한다. 

10cm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대만 ATT SHOW BOX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10cm는 ‘봄이 좋냐??’ 발매 후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친 뒤 데뷔 후 첫 중화권 진출까지 진행하며 본격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관계자는 "앞서 일본과 미국 뉴욕 등에서 해외 공연을 진행한 바 있는 10cm이지만, 중화권 진출은 처음이라는 점에 있어 이번 공연이 갖는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10cm 대만 단독콘서트는 AMOG, 태민, EXID 등의 쇼케이스가 진행된 대만의 ATT SHOW BOX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서강준, 공효진, 박신혜 등의 다수 연기자들의 팬미팅 등이 진행된 바 있다.
 
한편, 10cm는 8월 20일 대만 공연 이후 10월 10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10cm는 매년 10월 10일 홍대 거리에서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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