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손예진이 다친 와중에도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4일 손예진은 '덕혜옹주' 무대인사 중 무릎을 다쳐 병원을 찾았다. 이 와중에도 손예진은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무대인사를 끝까지 소화하며 프로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손예진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부상이라 언급할 수준의 일은 아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덕혜옹주'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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