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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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백지영 "남편 정석원, 애정표현 많이해"

기사입력 2016.08.15 17:3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애정표현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에게 듣고 싶은 말로 "여보 사랑해"를 꼽았다. 백지영은 "미모는 늙으면 부질없다"며 "그래서 '여보 사랑해'로 골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지영은 "사랑해라는 말 안에 모두 포함인 것 같다"며 "무뚝뚝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많이 한다"고 정석원의 애정 표현을 전했다. 

백지영은 요리실력에 대해 "제가 다 한다"며 "찌개도 끓이고 국도 끓이고 조림도 하고 다 한다. 친정어머니께 물려 받은 것이 있는 것 같다. 저는 플레이팅을 예쁘게 하기 보다는 뚝딱한다. 카레 정말 맛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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