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스타] '광복 71주년' 바다부터 다이아까지, 애국★ 릴레이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들의 스타들이 애국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15일 그룹 다이아는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손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편지를 들여다 보면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순국선열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저희도 존재하고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대한민국에 태어나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대한민국을 더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바다는 직접 태극기를 들고 호국영령 애도에 나섰다. 그는 SNS에 영상 편지를 게재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바다는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은 광복을 위해 힘쓴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소중히 살겠다"고 전했다.

이들 뿐 아니라 배우 이기우, 방송인 오상진, 한채아에 이어 '모모랜드'에 출연 중인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까지 각자만의 방식으로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애국 스타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스타들의 태극기 릴레이 인증샷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로 올 해로 71주년을 맞이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바다, 다이아, 이기우, 모모랜드 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