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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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박혜수♥신현수, 역사적 첫 키스 '두근'

기사입력 2016.08.13 21:04 / 기사수정 2016.08.13 21: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 박혜수와 신현수가 첫 키스를 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8회에서는 오해를 받은 윤종열(신현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유은재(박혜수)는 누군가의 기척에 화들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수상한 남자가 주변에 있으니 조심하라는 하우스메이트들의 말을 들은 후였기 때문.

하지만 그 남자는 윤종열이었고, 유은재의 비명을 듣고 나온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강이나(류화영)는 이를 모른 채 윤종열을 제압했다.

윤종열의 얼굴은 멍이 들었고, 유은재는 미안해하며 얼굴을 향해 '호'를 해주었다. 그러자 윤종열은 유은재의 입술에 뽀뽀를 했고, 이어 역사적인 첫 키스를 했다. 하우스메이트들은 이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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