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컴백 준케이X아듀 여자친구…빈틈없이 알찼다(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음악중심'이 알찬 컴백무대와 굿바이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준케이의 컴백무대부터 여자친구의 굿바이무대까지 알찬 무대의 연속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업텐션' 샤오와 우신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또한 이어진 '오늘이 딱이야' 무대에서는 데님, 모자, 멜빵 등 바캉스룩을 입고 안정된 라이브와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후렴구에 통일된 발차기 안무는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한편 데휘 후 첫 솔로앨범을 낸 2PM 멤버 준케이의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준케이는 'Think About You'와 'No Love'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준케이는 앞선 인터뷰에서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며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몸매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고구마 빵도 만들어 먹으면서 관리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연륜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연핑크, 하늘색 등 청순함이 돋보이는 의상에 빈틈없는 군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를 통해 다시금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이들은 올해만 29관왕을 기록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 아스트로, 스누퍼, 승연,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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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