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전소연 "제이니, 탈락하면 랩 계속 할지 모르겠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전소연이 제이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3회에서는 영구 탈락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양동근은 영구 탈락 미션을 공개하며 전소연에게 "어떤 래퍼가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전소연은 "랩을 보여주러 나온 게 아니라 인기를 얻으려고 나왔다든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나온 래퍼가 탈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이니는 인터뷰서 "걔도 (이름) 알리려고 나온 거 아니에요? 자기는 아닌 것 같이 말을 하기에 웃기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전소연은 인터뷰서 "다른 사람은 떨어지면 다시 랩 할 거다. 근데 전 제이니가 여기에서 떨어진다 해도 랩을 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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