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리 12형제가 급속히 성장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오리들은 그야말로 '폭풍 성장'했다.
청아한 음색을 내던 오리는 이제 몸집이 커져 마당을 활보했다. 떨어진 열매와 흙, 파리 등을 먹으며 생활했다.
가슴으로 오리들을 낳은 '오리 아빠' 손호준은 "와 이제 무섭다. 근처에도 못 가겠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여전히 쉽게 몰이에 성공하자 "덩치만 컸네"라며 웃어 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