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2016 리우올림픽 관계로 KBS 토요 프로그램들의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13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과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20분 앞당겨 방송된다.
이는 결방을 피하기 위한 KBS의 결정으로 오후 6시 5분 방송되던 '불후의 명곡'은 오후 5시 45분, 오후 7시 55분 방송되던 '아이가 다섯'은 오후 7시 35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이 마친 오후 8시 55분부터는 골프, 펜싱, 배드민턴 등 다양한 올림픽 경기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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