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에이스' 김연경이 선수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경기 이겨서 8강에 가까워졌네요~ 여자 배구 더 많이 응원해주세요. 빠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김연경의 큰 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현재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강호' 브라질과 격돌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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