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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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양궁] 구본찬-최미선, 남녀 개인전 32강 안착

기사입력 2016.08.11 06:18 / 기사수정 2016.08.11 07:39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양궁 대표팀 구본찬과 최미선이 나란히 32강에 진출했다.

구본찬과 최미선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녀 개인전 64강에서 모두 완승을 거둬 32강에 안착했다.

구본찬은 64강 상대로 슬로바키아의 보리스 발라즈을 만나 승점 6-0(29-27 28-27 29-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초반부터 10점에 잇따라 명중시킨 구본찬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다.

여자부 최미선 역시 가볍게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초반 10점에 좀처럼 화살이 들어가지 않아 고전하는 듯 했지만, 중반부터 자신의 기량을 회복했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결국 도미니카의 카밀로 곤잘레스를 6-0(28-20, 27-23, 28-25)으로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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