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에릭남이 난청 어린이들의 소리를 찾아주는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최근 아티스트 재능기부 프로젝트 '지니뮤직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지니뮤직 챌린지'는 난청을 가지고 태어나는 신생아들이 소리를 찾도록 후원하고 있으며 노래방 점수 1점당 1만원 씩 기부된다.
에릭남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 신곡 '못참겠어'를 열창하고 99점을 달성, 난청 어린이들을 위해 99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에릭남은 "노래를 부를수록 희망이 생기는 이런 캠페인이 있다면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지난 7월 신곡 '못참겠어'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지니뮤직 챌린지'에는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크러쉬,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루나, 에릭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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