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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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힘내세요"…소다남매, 이범수 응원차 무대인사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6.08.07 14:14 / 기사수정 2016.08.07 14:1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범수의 두 자녀 '소다(소을, 다을) 남매'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무대 인사 현장에서 포착됐다.

7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을, 다을이도 삼촌, 이모들 응원왔어요! 사랑해요 이범수! 대박나자 림계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범수의 중국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리그램한 것으로, 사진에는 '인천상륙작전'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이범수를 응원하러 온 '소다남매'와 이윤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이범수를 응원하기 위해 손수 준비한 현수막과 꽃다발을 들고, 머리에는 깜찍한 머리띠까지 착용하고 있다. 이범수는 가족을 소개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범수가 출연한 '인천상륙작전'은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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