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직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민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의 손예진이 오늘(5일) 오후 10시 YTN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에 출연한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로 열연을 펼친 손예진은 이날 초대석에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스토리부터 덕혜옹주를 연기하게 된 소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김선영 앵커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손예진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5일 오후 10시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덕혜옹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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