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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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임주연, 안정환에 돌직구 "지금 말고 옛날 부러워"

기사입력 2016.08.04 23:2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임주연이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혜원이 미스코리아 선후배 모임을 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원은 임주연, 정아름과 만났고, "제가 지금은 가정주부이고 아줌마다. 아주 옛날에 미스코리아였다. 같은 무리의 사람들끼리 통하는 이야기가 있다. 선후배의 만남이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임주연은 "(안정환과 이혜원을) 연애 때부터 지켜봤다. 이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남들이 뭐라고 할 정도로 닭살스러운 연애를 하고 싶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임주연은 "지금 정환 씨 말고 옛날의 정환 씨"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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