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업텐션 쿤이 꿈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go!(썸머 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업텐션 쿤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일본 호텔에서 잠을 잘 때 꿈을 꿨는데 피를 쏟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이어 쿤은 "꿈에서 피를 보면 좋다고 하더라. 이번 앨범 느낌이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업텐션의 네 번째 미니앨범 'Summer go!'는 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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