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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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배틀트립', 올림픽 여파로 결방…주말극·핵심 예능 정상방송

기사입력 2016.08.05 08:00 / 기사수정 2016.08.04 15:0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관계로 KBS 일부 프로그램 편성이 변경된다. 

먼저 KBS 1TV에서는 오는 6일 오전 7시 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림픽 특집 프로그램들을 연달아 방송한다. 특히 경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오후 9시 40분부터는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콘서트 7080' 등의 정규방송을 모두 결방하며 올림픽 중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7일에는 '역사저널 그날', '취재파일 K'가 결방되며 리우 올림픽 관련 방송이 송출된다.

6일 KBS 2TV에서는 '연예가 중계'와 '배틀트립'이 올림픽 관계로 결방된다. 오후 9시 15분  한일전으로 펼쳐지는 여자배구 조별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펜싱, 유도, 수영, 사격, 양궁 경기가 이어진다. 오후 6시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와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정상 방송한다.

KBS 2TV의 중계는 7일 오전 농구 예선전과 수영 결승전까지 이어진다. 경기 중계가 없는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0시 40분까지는 '해피선데이', '아이가 다섯', '개그콘서트' 등이 정상 방송 된다.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다큐 3일'은 유도 예선전 중계로 대체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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