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셀피] "여자배구 화이팅"…배유나, 오륜기 앞에서 '만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배유나가 오륜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배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배구 화이팅! 리우올림픽 12시간 시차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유나는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 앞에서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0cm가 넘는 장신의 키를 보유한 배유나는 오륜기의 밑부분이 손에 닿을 정도로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30분 일본과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배유나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